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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리지(박수영)의 새로운 증명사진이 게재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증명사진"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리지는 새로 찍은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귀가 보이게 머리를 묶은 리지는 새하얀 피부와 미소가 돋보이는 얼굴로 증명사진을 찍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증명사진이 굴욕이지만, 리지는 화사한 미소를 자랑하며 레전드를 새로 썻다.
리지는 증명사진에서 환한 미소를 보이며 복귀에 대하 ㄴ기대감을 높였다. 절친 구지성도 "웃는게 예쁜 너"라고 응원하며 리지의 새 증명사진에 반했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근처에서 술을 마신 채로 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고, 벌금 15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우리나라사람들은 대부분 문제에대해선 크게 문제 삼지 않으나, 음주운전, 군문제 등과 같은 경우는 두고두고 기억하는 경향이 있어, 앞으로 연예계 생활을 유지하는 데에서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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