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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에서 박진주가 모태솔로라는 신청자에게 소개팅 팁을 전수했다.
10월 22일 방송된 MBC 에서 박진주와 이이경은 한 팀이 되어 백화점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나왔다.
박진주는 "우리 둘을 붙여둔 데는 이유가 있을 것" 이라며 어떤 일일지 궁금해했다.
백화점에 도착하자마자 두 사람은 바로 신청자를 만났다. '31살 모태솔로남'이라고 밝힌 신청자는 "곧 소개팅이 있는데 어떤 옷을 입으면 좋을지 스타일링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박진주와 이이경은 바로 문제점을 캐치했다 "스타일링이 문제였다고 생각하냐"라며 두 사람은 신청자가 소개팅이 잘 되기 위한 방법을 연구했다.
이이경은 신청자에게 청청 패션을 소개했다. "이상하다"라는 신청자 말에도 "괜찮다, 힙하다"라고 우기는 이이경 앞에 박진주는 "그거 아니라고!"라며 나타났다.
베이지톤 가디건과 카고팬츠를 입힌 박진주는 다시 평가를 구했다. 여자분들이 엄지를 들자 신청자와 박진주는 안심했다.
이이경이 "누가 오기를 원했냐"라고 하자 신청자는 "톱 MC 유재석"이라고 답했다. 박진주는 바로 "이게 문제다"라고 지적했다. "이왕 우리가 왔으면 우리라고 하는 게 좋다. 소개팅은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해주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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