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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 학폭 논란 후 첫 공식석상

by 사부작사부작씨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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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주혁이 '학폭 논란' 후 첫 대면 행사로 취재진과 마주했다.

 

남주혁은 12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리멤버'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영화를 찍은 지 2년 만에 처음 봤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똈다.

 

그는 "촬영 당시 어떻게 하면 이 역할을 잘 할 수 있을지 상당히 고민했다. 그동안 해보지 못한 것들을 새롭게 도전하는 기회였기에 더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즐기면서 영화를 봤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앞서 남주혁은 지난 6월 학폭 가해자로 지목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남주혁 소속사 측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강경 대응 방침을 선언했다. 이후 '리멤버'의 첫 공식 행사인 제작보고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남주혁은 당시 해당 사안에 대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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